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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식품

‘달걀 3개 단백질을 프로틴바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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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13, 2021, 10:09:56

대상, 라이틀리 고단백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 출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프로틴바 하나로 달걀 3개의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를 선보입니다.

 

13일 대상에 따르면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는 카카오 맛의 단백질바로 단백질 제품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바 한 개 당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 20g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량을 1g 미만으로 줄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바는 맛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영양뿐만 아니라 맛과 식감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단 맛이 과하지 않아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의 단백질 볼이 콕콕 박혀 있어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요거트나 과일과 곁들여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커피 등과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는 설명입니다.

 

휴대가 편리한 개별 포장 형태로 되어 있어 학교 직장이나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파워프로틴바 카카오브라우니’는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영양관리를 위해 다양한 단백질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틴바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영양과 맛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라이틀리(Lightly)’는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입니다. 가볍지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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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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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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