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전자[066570]는 피부 탄력 집중 관리기기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모델명 BLP1)'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고주파를 이용한 콜라겐 생성 촉진 등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했으며, 사용자는 이 제품을 매회 6분씩 주 3회만 사용해도 피부 결 개선 및 모공 축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세수를 할 때 노폐물 세정과 영양·보습 관리를 도와주는 'LG 프라엘 에센셜 부스터'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는 11일부터 온라인브랜드샵에서 LG 프라엘 신제품 2종의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와 에센셜 부스터의 가격은 각각 79만9000원, 39만9000원입니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효능과 안전성은 물론 사용 편의성까지 개선한 LG 프라엘 신제품은 피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