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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바일앱 ‘세대 맞춤형’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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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1, 2021, 13:11:50

펀·베이직·이지 타입…총 3가지로 구성
12월 초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선보일 예정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뱅킹에서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메인화면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새로운 메인화면은 MZ세대를 위한 펀 타입(Fun Type)과 시니어 세대를 위한 이지 타입(Easy Type), 기본 메인화면인 베이직 타입(Basic Type)을 포함, 총 3가지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펀 타입은 MZ세대의 특징을 반영해 목표를 직접 설정하고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WON챌린지’가 우선 표출됩니다. 고객은 배경 색상 변경 기능을 통해 직접 화면을 꾸밀 수 있으며 MZ세대 선호 컨텐츠가 앱에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지 타입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개인의 금융 일정’이 우선 표출됩니다. 간결한 화면 구성과 주요 금융 일정 알림 기능을 제공해 시니어 세대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제공되는 금융 일정은 터치 한번으로 금융 업무로 바로 연결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WON뱅킹의 메인화면 설정은 로그인▶전체메뉴▶환경설정▶홈화면 설정을 통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메인화면 제공으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12월 1일 우리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출시되면 은행, 카드, 보험 등 종합 정보를 통합한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WON뱅킹을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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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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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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