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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환 금호건설 대표, 국회의장상 수상…“기술 중시 건설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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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9, 2021, 11:11:39

제14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서 R&D 경영인상
친환경 기술개발 등 유망 기술 발굴·육성 노력 인정받아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가 기술을 중시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금호건설[002990]은 서재환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한국건설경영협회 주관 ‘제14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국회의장상인 ‘연구·개발(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R&D 경영인상은 최고경영자(CEO) 경영철학, R&D 조직운용, R&D 경영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국회심사와 승인을 거쳐 시상합니다. 서재환 대표는 친환경 기술개발 등 미래 유망 기술분야를 발굴·육성한 노력 등으로 R&D 경영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금호건설은 서 대표의 지속적인 건설기술 개발 지원 성과가 환경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기술은 상용화에 성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수처리 분야에서도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전국의 정수장·하수처리장에 기술을 적용 중입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기술을 특허와 신기술 획득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 직접 적용해 상용화 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앞으로 스마트건설·친환경 기술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기술연구소와 상용화를 추진하는 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력으로 미래 건설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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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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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2025.08.26 15:28: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우수 인재 확보와 양질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들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 면접(11월) →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삼상직무적성검사(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습니다. 이에 더해 공정한 선발을 위한 GSAT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습니다.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곳에 취업했습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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