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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DIOS 인생주방’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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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5, 2021, 09:11:53

24일부터 2주간 이벤트 페이지 통해 신청
가전 3종 50% 특별 할인가로 경험 가능
3개 미션 수행 시, 30만원 상당 시크릿 혜택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LG전자[066570]는 ‘요리 좀 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주방’을 컨셉으로 ‘LG DIOS 인생주방’ 체험단을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가 DIOS 주방가전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만한 요리를 만들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체험단은 LG DIOS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등 가전 3종을 50%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3개 미션을 수행할 경우 시크릿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가전제품에 위생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LG ThinQ’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번 체험단은 ‘LG ThinQ’ 앱을 통해 제품 원격 제어 기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DIOS 인생주방’ 체험단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인생주방이 필요한 사연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물 URL과 필수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체험단은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LG DIOS 인생주방 가전 3종을 50% 특별 할인가로 구매한 후 체험, 리뷰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개인 SNS를 활용하는 홍보 미션 1개와 선택 미션 2개를 완료하면 LG DIOS 주방가전과 함께 30만원 상당 시크릿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체험단이 사용할 LG DIOS 전자제품들은 인테리어에 맞춰 소비자가 제품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생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체험단 행사는 최고의 주방 인테리어와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가전 3종 LG DIOS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식기세척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소비자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해 가전이 인테리어가 되는 활동들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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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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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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