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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쇼핑, 스파이더맨 신작 예매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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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2, 2021, 14:12:51

7일까지 진행되는 추첨 이벤트
투표 참여 시 200명에게 예매권 증정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카카오톡[035720]의 4번째 탭 ‘카카오쇼핑’은 2일 각종 전시·공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달의 컬처’ 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카카오쇼핑X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매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15일 개봉 예정인 소니 픽쳐스의 신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을 기념합니다.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탄로나며 겪는 영화 내용과 관련된 투표에 참여하면 경품에 자동 응모됩니다.

 

이벤트는 카카오쇼핑의 톡채널인 ‘카카오 쇼핑하이라이트’와 친구를 맺은 고객에 한해 응모가 가능합니다. 추첨을 통해 200명의 고객에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인 예매권을 증정합니다.

 

카카오쇼핑은 지난 10월 ‘이달의 컬처’ 페이지를 오픈해 영화는 물론 다양한 전시·공연 등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월 문화예술 정보를 선별해 캘린더 형태로 노출하고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이달의 컬처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영화 뿐만 아니라 전시·공연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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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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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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