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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디지털 광고부문 2관왕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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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1, 2016, 14:01:45

‘매직CAR관리법’과 사명변경 알린 ‘된다!된다!된다!’편 수상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매직카다이렉트’ 온라인 광고가 디지털 광고부문에서 수상했다.


KB손보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Award’에서 DIGITAL AD 부문 Grand Prix(그랑프리)와 Winner를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된 광고는 2015년 상·하반기 캠페인으로 진행된 ‘매우 직접적인 CAR관리법’(그랑프리 수상)과 ‘된다, 된다, 된다!’(Winner 수상) 영상이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매우 직접적인 CAR관리법’ 광고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고객이 직접 활용 가능한 차랴관리 정보를 코믹하게 제작했다. Winner를 수상한 ‘된다, 된다, 된다’ 광고는 지난해 6월 말 KB금융그룹 편입에 따른 사명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  


2편의 광고영상은 바이럴 채널 중심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주 판매채널인 온라인에 집중적으로 노출했다. 그 결과, 영상 관련 브랜드 키워드 검색 수가 광고를 진행하기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이평로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은 “작년 선보였던 온라인 광고 2편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적극적으로 사명 변경을 알릴 수 있었다” 며 “이번 수상으로 전문가의 인정도 받게 돼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의 ‘매우 직접적인 CAR관리법 & 된다,된다,된다!' 캠페인 영상을 비롯한 이번 수상작들은 ‘2015 &Award’ 공식 웹사이트(http://www.naw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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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e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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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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