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sumer 생활경제

설날 인기 상품 뭐 있나…위메프, ‘2022 설’ 기획전 연다

URL복사

Wednesday, January 05, 2022, 10:01:46

TOP10·가격대별 상품 추천..한우 등 특가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는 다음달 2일까지 ‘2022 설’ 기획전을 열고 매일 다른 설 시즌 인기 선물 상품을 추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먼저 ‘현명한 설 쇼핑 TOP10’ 코너에서는 지난 설 시즌 인기 상품 및 최근 인기 상품 중 MD가 직접 선정한 상품을 매일 10개씩 선보입니다.

 

주요 상품은 ▲아모레퍼시픽 희망가득 9호 선물세트 ▲겐지아 마시멜 후라이팬 2종 세트 ▲은화고 표고버섯 선물세트 ▲대한사람대한으로 참예우한우 명품2호세트 ▲천호엔케어 6년근 홍삼비책 49.0 ▲연극 ‘엘리펀트송’ 1인 관람권 외 등입니다.

 

이용자들의 편리한 선물 구매를 위해 설 선물로 가장 많이 찾는 신선식품·가공식품·건강식품·생활용품 등 ‘품목별’ 상품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별’ 큐레이션도 진행합니다. 1~2만원대(러비더비 센티드 핸드크림 2+2·어박사 멸치어간장)부터 3~5만원(아이룸 핸디형 청소기·보뚜 홍삼스틱), 5만원 이상(스팀보이 온수매트·치고야 풋 마사지기) 등입니다. 제휴 카드 결제 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2~5%)을 제공합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 설에 이어 일찍부터 설 선물을 배송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며 “한 달간 매일 다른 설 시즌 인기 상품을 TOP10·품목별·가격대별로 큐레이션 해 이용자들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