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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대학생 서포터즈 해외연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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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9, 2016, 17:02:01

서포터 7명 라오스로 3박5일간 떠나..KDB다이렉트 마케팅 제안 등 브랜드 강화 노력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DB생명(사장 안양수)이 KDB다이렉트보험 우수대학생 서포터 7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3박 5일간 라오스 해외 배낭연수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는 총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제 2기 KDB다이렉트보험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했다.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온라인 홍보·이벤트 기획 등 KDB다이렉트보험의 브랜드 강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라오스 해외 배낭연수는 대학생 서포터즈 과정 중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 우수한 팀이 선정됐다. 5인 1팀 중에서 최우수 1팀과 온·오프라인 미션 우수 수행자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연수에 참여하게 됐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보험의 주요 타겟이 2040 세대와 온라인 시장인 만큼, 젊은 세대들의 생각과 가치가 보험에 반영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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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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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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