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정기보험 갱신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보험 최대 강점인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예컨대, 40세 남성이 가입금액 2억원, 5년 갱신형으로 가입했을 경우 월 보험료는 2만6800원 수준이다. 5년마다 갱신이 가능해 최대 100세까지 설정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제도를 활용하면 보험료는 더욱 줄어든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의 경우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건강검진을 통해 우량체 진단이 나오면 약 10~30% 저렴한 건강우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 시 추가로 1% 할인된다. 이미 가입한 온라인보험이 있다면 3%의 진심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및 진심 할인은 2회차 납입부터 적용)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정기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 2가지를 판매한다. 비슷한 조건이라면 갱신형보다 비갱신형 상품의 보험료가 조금 더 높다. 가령, 40세 남성이 가입금액 2억원, 10년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3만2600원 가량 된다.
신성은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상품 매니저는 “최근 보험료 부담이 큰 종신보험 대신 정기보험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며 “이번 상품은 보험료는 저렴하고, 보장기간은 늘어나 현재 판매 중인 비갱신형 상품과 함께 고객의 니즈를 맞춰 보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https://online.miraeasset.com)은 정기, 암, 변액보험 등 총 11종의 다양한 온라인 상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