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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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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5, 2016, 18:02:12

한국윤리경영대상 주관·신산업경영원 주최..복지부문서 대상
지난 2005년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공익재단 설립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김종운)이 윤리경영대상에서 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제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지난 2002년 첫 시행 이후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며, 한국 기업의 윤리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알리고 있다.


두 기관은 ▲투명경영 ▲사회봉사 ▲환경경영 ▲인재양성 ▲복지제도 ▲문화경영 등 6개 분야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사회 복지를 위한 각종 제도와 경영인의 경영관 등을 평가하는 ‘복지제도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2005년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에게 동등한 기회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융포용 사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또 ‘행복한 노후와 은퇴를 위한 연구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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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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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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