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롯데마트가 오는 16일까지 봄맞이 언더웨어 할인 행사를 진행해 런닝 및 팬티 등 다양한 언더웨어 상품들을 일정 개수 구매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언더웨어 만원의 행복’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우선 대표적으로 봄철 계절이 바뀌며 많이 구매하는 속옷 상품들을 준비했다. JD 오엑스 등 브랜드의 ‘남성 트렁크/드로즈’ 5장을, 아모 비비센스 등 브랜드의 ‘여성 브라/팬티 세트’를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봄철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내의 상품들도 선보인다. 라운드 티셔츠(4장) 남성 런닝(5장), 남성 및 여성 아동 홈웨어(2장), 아동 런닝(5장), 아동 팬티(10장), 아동 민소매(2장), 아동 내복(3장)을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이번 ‘언더웨어 만원의 행복’ 행사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공장들과 6개월 전부터 사전 물량 작업을 진행해 총 100만장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행사 상품을 시세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
고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계절이 바뀜에 따라 언더웨어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언더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고객들이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