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교원더오름은 취약계층 미혼모 여성들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3000여개의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협회에 기부한 생리대는 유기농 100% 순면커버로 OCS 인증을 받은 교원더오름의 '올바른 순면패드'로 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종이를 사용한 패키지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해당 기부 물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지역별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교원더오름 마케팅 담당자는 "작은 나눔일지라도 꼭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브랜드가 성장해 감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위한 역할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