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mpany/Stock 기업/증권 / 기업/증권

‘포르투갈의 꼬르따도, 독일의 파리제’

URL복사

Thursday, March 17, 2016, 11:03:25

동원F&B, ‘커핑로드’ 신제품 2종 추가..4종의 유럽 정통 커피 갖춰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세계로 떠나는 커피 여행.’

 

16일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고급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우유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를 담은 커핑로드신제품 2(꼬르따도·파리제)을 출시했다.

 

커핑로드는 특별 관리된 브라질산 스페셜티(Specialty) 커피원두를 90온도에서 4분간 프렌치프레소 공법으로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300ml 그란데 사이즈 컵에 담겨 있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커핑로드 꼬르따도(Cortado)’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커피로 중남미 국가에서 인기가 많은 커피다.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더해 일반적인 라떼보다 진하고 무게감 있는 맛을 연출하는 에스프레소 라떼다.

 

커핑로드 파리제(Pharisaer)’는 독일인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즐겨 마시는 커피. 럼의 강렬한 향과 설탕의 달콤함, 휘핑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전주영 동원F&B 유가공본부 과장은 지난해 출시한 스페인 커피 카페봉봉과 오스트리아 커피 비너멜랑쉬에 이어 새로운 유럽 정통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앞으로도 남미, 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커핑로드신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덴마크우유 커핑로드신제품 2종의 가격은 300ml 1개에 2300원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