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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프리미엄 식세기 홈쇼핑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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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7, 2022, 10:05:50

18일 오후 6시35분부터 GS홈쇼핑 생방송 판매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등 혜택 제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쿠쿠전자는 6인용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모델명: CDW-BD0620TW/TB)’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쿠쿠전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35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6인용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모델명: CDW-BD0620TW/TB)’를 TV홈쇼핑 생방송 최초로 판매합니다. 

 

쿠쿠전자는 TV홈쇼핑 론칭 방송을 기념해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1팩을 증정하고, 앱 할인, 일시불 할인, 제휴 카드 할인,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등 합리적 구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초 신제품으로 출시한 쿠쿠전자의 ‘6인용 프리미엄 식기세척기’는 6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카운터탑 방식을 도입,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3~4인 가정이 사용하기 최적화된 용량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 선보인 6인용 식세기에 ▲자동 문 열림 ▲송풍 ▲UV 트리플 건조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조 성능을 극대화해 식기 표면에 남는 물물 때를 남기지 않으면서 많은 양의 식기를 빠르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온수 살균 세척’으로 기름때와 눌어붙은 딱딱한 밥알 및 잔여물 등 손으로 닦기 힘든 음식물 찌꺼기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은 물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세균을 99.999% 제거를 확인한 살균테스트까지 완료했습니다. 

 

10mm 지름의 얇은 튜빙선은 식기세척기를 설치할 때 싱크대 상판에 구멍을 뚫는 부담을 줄이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어 전∙월세 등 주거환경에 따라 설치 부담이 있는 가정에 설치 부담을 크게 낮췄습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6인용 식기세척기는 국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스타일을 갖춰 찾는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새로 출시된 프리미엄 6인용 식기세척기를 TV홈쇼핑 최초로 공개하며 이를 기념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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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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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송파·용산 LTV 50→40…1주택자 전세대출한도 2억으로

강남·서초·송파·용산 LTV 50→40%…1주택자 전세대출한도 2억으로

2025.09.07 20:32: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가 수도권 중심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이른바 6·27대책의 일관된 관리기조 아래 추가적인 대출수요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일 금융위는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동안 총 135만호(연간 27만호)의 신규주택 공급(착공)을 골자로 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가계부채 추가관리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규제지역 LTV 강화 투기 및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강남·서초·송파(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되는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담보인정비율(Loan to Value·LTV) 상한이 기존 50%에서 40%로 강화됩니다. 비규제지역은 현행 그대로 70%를 유지합니다. 이 조처는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일부터 바로 시행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최대한도를 소득·집값 상관없이 6억원으로 일괄제한한 6·27대책에 이어지는 추가규제인 셈입니다. 금융당국은 주택가격과 대출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규제지역내 대출수요를 억제하면서 가계와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제한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매매·임대사업자의 주담대 LTV는 현행 30%(비규제지역 60%)에서 0%로 대폭 강화합니다. 6·27대책의 규제우회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사업자대출'을 전면차단하는 조처입니다. 역시 8일부터 즉각 시행됩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가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취득을 목적으로 지방 주택에 대해 주담대를 받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임대주택 공급위축 등 부작용 가능성을 감안해 주택 신규건설시 최초 대출, 공익법인의 대출, 주택임대사업자가 기존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를 허용합니다. 1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 1주택자는 8일부터 주택소재지와 무관하게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한도가 2억원으로 일원화됩니다. 그간 수도권 기준 1주택자 전세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SGI) 3억원, 주택금융공사(HF) 2억2000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2억원 등 전세보증기관별로 달랐습니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전세대출이 전셋값을 밀어올리고 결국 주택매입가격을 올리는 힘으로 작동했다"며 "무분별하게 느는 전세보증 규모와 전세대출 규모에 일정 정도의 제약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 추산에 따르면 전세대출 한도가 3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면 기존 보증기관 3사의 수도권 대출이용자 30%가량이 영향을 받고 대출금액은 평균 6500만원 줄어듭니다. 금융위는 "전세대출은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이 18.5%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며 "전세대출 관리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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