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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코노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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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2, 2016, 17:03:30

누적 판매 300만개 돌파한 베스트셀러
본품과 함께 구매하면 30% 이상 할인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라인프렌즈 에디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코노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부스터 겸용 에센스로 지난 201110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넘어선 베스트셀러다. 현재도 1일 평균 1000병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에디션으로 선보인 이코노미 버전은 용량 130ml, 가격 32000원으로 본품보다 용량은 20ml가 적고 가격은 5800원이 저렴하다.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 듬직한 곰 브라운과 귀여운 오리 샐리의 2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미샤 측은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본품과 에디션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정가인 69800원보다 30% 이상 저렴한 48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팀장은 라인프렌즈 에디션에 보내준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베스트셀러 에디션 출시를 준비했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입증된 품질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저렴하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라인프렌즈 에디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코노미 제품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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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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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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