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Contribution 사회공헌

bhc 아웃백, 육상 꿈나무 유망주 후원 장학금 전달

URL복사

Wednesday, June 15, 2022, 13:06:54

유망주 오소희·최명진 선수에 각 500만원 후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bhc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한 ’육상 꿈나무 유망주 경기력향상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아웃백은 지난 14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대한육상연맹에서 육상 꿈나무 유망주 오소희(인화여자중학교 3학년), 최명진(이리동중학교 2학년) 선수에게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오소희 선수는 지난 4월에 열린 ‘제51회 전국종목별육상선수권’에서 멀리뛰기와 단거리(200m) 두 종목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명진 선수는 지난 ‘제50회 추계전국중고육상대회’ 100m, 200m 단거리에서 각각 1,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가 더욱 운동에 집중하면서 대한민국 육상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꿈나무 유망주들이 경기에서 최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와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에 격려금 전달을 비롯해 올해 초 아웃백 골프단을 창단하는 등 체육 분야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