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하는 ‘행복두끼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행복두끼 챌린지’는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시민을 비롯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챌린지가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총 8만여 명의 시민 참여해 결식우려아동들에게 42만개의 도시락을 전달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요기요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요기요 앱 내에서 필수 해시태그인 #행복두끼챌린지, #요기요, #행복얼라이언스 와 함께 음식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기부 참여가 완료됩니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수만큼 행복도시락이 적립되며, 적립된 도시락은 충북 충주시, 제주 서귀포시, 경북 상주시, 전북 정읍시 등 전국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의 조민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사와 함께 협력해 많은 결식우려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소셜밸류(Social Value, SV)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