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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보, 오는 13일 여름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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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2, 2022, 10:07:19

전기차·수소 전기차 제외 개인용 차량 보험 고객 대상
22개 항목 무상 점검..에어컨 필터 교체·가스완충 등 할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통해 서비스 안내 예정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AXA(악사)손해보험은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해 이번 달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악사손보는 전기차 및 수소 전기차를 제외한 악사손보 개인용 차량 보험 고객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대상 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오일류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과 와이퍼 교체·에어컨 가스 완충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SK스피드메이트 직영점과 SK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전문 매장에서 실시됩니다.

 

또한 악사손보는 점검기간 동안 국산차 보유자 중 유상 수리 고객에게 ▲에어컨·히터 필터·와이퍼 교체 시 50% ▲에어컨 가스 완충 시 30% ▲타이어 교체 시 20% 할인을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수입차를 보유한 악사손보 고객은 엔진오일·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악사손보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알림을 통해 서비스 관련 고지를 사전 안내할 예정입니다. 악사손보는 메시지 내 ▲주거지와 가장 가까운 서비스 지정 업소 ▲수리처 만족도 확인 ▲정비 예약 ▲길찾기 기능 등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이번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며 "차량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악사손보는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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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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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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