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뚜기(대표 황성만)는 국산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고추치킨에 마요소스를 더한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오즈키친 치킨' 시리즈는 ▲크리스피 치킨 ▲핫크리스피 치킨 ▲양념치킨 ▲마늘간장치킨 등이며 이번 신제품까지 더해 냉동 치킨 5종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은 지퍼백 포장으로 스파이시 마요소스(40g) 2팩이 동봉됩니다.
14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15분간 조리하면 됩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3대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기간 내 오즈키친 치킨 구매 후 영수증을 촬영해 지정된 번호로 문자를 전송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비스포츠 큐커(3명), 헬리녹스 캠핑 의자(5명),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300명) 등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9월 5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 냉동 치킨 HMR을 선보인 후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고추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즈키친 브랜드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