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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세일러 테이·제주맥주’ 호캉스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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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7, 2022, 13:08:46

인증샷 이벤트 참여 시 커피 쿠폰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캉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먼저 신라스테이의 ‘다이브 인투 서머’ 패키지는 이용 고객에 한해 신라스테이의 마스코트이자 시그니처 굿즈 베어를 활용한 ‘세일러 테이’ 한정판를 제공합니다.

 

인증샷 이벤트를 열고 COVA 커피 쿠폰도 증정합니다. 세일러 테이와 호캉스를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패키지는 객실(1박)·조식 뷔페(2인)·서머 리미티드 키링 베어 세일러 테이(1개)를 포함한 상품으로 신라스테이 전국 13곳에서 진행합니다.

 

또 제주맥주와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비어 바이브’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객실(1박)·제주맥주(1세트, 제주라거·위트에일·거멍에일)·민트 장우산(1개) 구성이며, 신라스테이 전국 13곳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전시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 포함된 ‘Check In, Art’ 호캉스 패키지도 내놨습니다. 패키지는 객실(1박)·더현대 서울 패션 사진전 ‘Magic Shot’ 전시티켓(2매)·트리앤씨 타마누오일 마스크팩(2매)가 포함돼 있습니다. 광화문·서대문·마포·구로 4곳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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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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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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