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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할 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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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4, 2016, 11:04:42

동원참치, 새 광고 방영 ..‘송중기 심쿵 영상’으로 관심 끌어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14일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송중기를 신규 모델로 동원참치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송중기가 등장한다는 소식만으로도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다. 특히 미리 공개된 티저 광고 송중기 심쿵 영상은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참치의 건강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속 송중기의 바쁜 하루처럼 현대인들은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 관리가 필수. 송중기는 이처럼 할 일 많은 요즘 사람들에게 동원참치를 권장한다.

 

동원참치는 간편하게 한 캔씩 챙겨먹는 것만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며, DHA를 비롯한 오메가-3 지방산과 셀레늄이 풍부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바탕으로 기존 동원참치가 가진 건강한 느낌에 신선한 이미지를 더할 계획이라며 송중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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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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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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