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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비를 아시아 최초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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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4, 2016, 11:04:26

롯데마트, ‘뉴 패셔니스타 바비’ 7종 선봬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실적 몸매 표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14일 롯데마트는 아시아 최초로 뉴 패셔니스타 바비(600개 한정)’ 7종을 토이저러스 4개점(잠실점·김포점·구로점·빅마켓 킨텍스점) 및 토이저러스몰(toysrus.lottemart.com)에서 각 178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1959년 첫 출시 이후 57년 만에 현실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기존의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뉴 패셔니스타 바비출시 발표 이후 통통한 바비는 미국 타임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바비의 변신만으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올해 7월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뉴 패셔니스타 바비’ 7600개를 단독으로 확보해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새롭게 출시된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롯데마트도 뉴 패셔니스타 바비를 발 빠르게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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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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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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