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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내집 관리 팁 담은 ‘홈트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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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6, 2022, 14:08:58

인테리어 에디터가 알려주는 인테리어 치트키
매월 블로그 통해 새 주제 연재..여름 침구관리법 등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을 위한 인테리어 상식과 팁을 소개하는 정보콘텐츠인 ‘홈트키’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연재를 시작한 홈트키는 ‘홈디터(홈씨씨 인테리어 에디터)가 알려주는 인테리어 치트키’를 컨셉트로 매월 시기별로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주제를 골라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가 담긴 인테리어 상식과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침구를 교체하는 시기인 6월에는 여름철 침구 관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여름철 △매트리스 △이불 △베개 관리법을 담아 습기를 이기고 침구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모기의 급증으로 외부 환경과의 차단이 필요한 7월에는 현관 중문의 종류를 소개했습니다. 현관 중문은 △3연동 중문 △아치형 중문 △양개형 중문 △비대칭 양개형 중문 등 다양한 사례를 비교해 제시했습니다.

 

장마로 인해 높은 습도에 노출되는 8월에는 마루와 PVC 바닥재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여름철 실내 습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바닥재 관리 팁을 소개했습니다.

 

인테리어 최신 동향을 반영한 전문가의 노하우를 일반 소비자도 알기 쉬운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홈디터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획돼 소비자의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분들께 유용한 인테리어 팁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SNS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정보 비대칭 시장인 인테리어 업계에서 소비자들에게 인테리어와 관련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홈씨씨몰’을 통해 무료 방문상담서비스를 진행하는 고객 전원에게 홈클리닝 앱인 ‘청소연구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6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관련한 사항은 홈씨씨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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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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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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