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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9월 한 달간 해외송금 수수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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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1, 2022, 15:09:52

18개국 해외송금 수수료 4000 무료 이벤트 실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케이뱅크는 9월 한 달간 해외송금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해외계좌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해외송금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건당 송금 수수료 4000원을 횟수와 금액 제한 없이 한 달 동안 받지 않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에 해외송금 이용고객 중 추첨해 캐시백도 진행합니다. 해외송금을 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됩니다. 추첨 및 지급일은 다음 달 7일이며 개별 연락할 예정입니다.

 

'해외계좌송금' 서비스는 미국, 호주, 유럽 등 18개국에 11개 통화로 현지 계좌정보로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연중무휴로 24시간 내내 이용할 수 있으며 송금 소요 기간은 약 2일에서 최대 5일입니다. 모든 통화에서 환율 우대 50%가 적용됩니다.

 

'해외계좌송금' 서비스는 어려운 해외송금 절차에서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받는 사람에게 계좌 입력 링크를 보내면 본인 계좌정보를 직접 입력 받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 받는 사람의 은행코드 및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은행 검색 및 확인이 됩니다. 추가로 해외송금 진행 과정을 단계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송금이 가능합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 친지 등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수수료 무료 혜택을 실시한다"며 "케이뱅크 앱을 통해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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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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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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