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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카타르 월드컵 기념 ‘페퍼로니 피자 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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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0, 2022, 10:10:44

축구공 모양의 ‘사커 번’ 사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한국맥도날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로 구성됐습니다.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총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갔습니다. 축구공 모양의 번(버거 빵)이 사용됐으며 여기에 페퍼로니와 피자소스, 순 쇠고기 패티, 치즈를 더했습니다. 

 

아울러 맥도날드는 다음달 일부 매장에서 즉석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디자인의 한정판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토부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맥도날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즐거운 축구공 모양의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과 함께 곧 시작될 세계인의 축제 2022 FIFA 월드컵을 기다려 보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막 이후에도 이어질 맥도날드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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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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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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