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배상면주가는 탄산을 강화한 생막걸리 신제품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을 홈술닷컴에서 선보입니다.
17일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은 인공감미료 없이 오직 쌀, 누룩, 물로만 빚은 막걸리에 부드럽고 세밀한 탄산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밝은 하늘색 패키지는 상큼하고 무겁지 않은 맛을 표현합니다. 밀폐된 용기를 사용해 생막걸리임에도 눕혀서 보관해도 내용물이 새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유통기한도 35일로 늘어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오리지널) 대비 15일 가량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 6도, 용량은 750ml입니다.
홈술닷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3입, 5입) 외에도 느린마을막걸리 시리즈를 처음 접하거나 골고루 마셔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느린마을막걸리 오리지널(알코올 6도),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알코올 12도),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각 1입(총 3입)으로 구성된 '느린마을막걸리 스타터'도 함께 선보입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늘 새로운 맛을 찾고, 또 도전하기 즐겨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가볍고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막걸리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느린마을막걸리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