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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NH농협생명 모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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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4, 2013, 09:12:54

NH농협生, 모바일창구 서비스 오픈 이벤트 실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모바일창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달 간 '응답하라 NH농협생명 모바일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생명 모바일창구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전국 5대 편의점, CGV영화관, 교보문고, 휘닉스파크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모바일통합문화상품권 5000원권의 행운을 전한다. 당첨자 발표는 2014년 1월 20일이다.

 

신보험시스템 오픈과 함께 지난 10월 말 신규 오픈한 NH농협생명 모바일앱은 기존 홈페이지 사이버센터 (www.nhlife.co.kr)의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보험계약조회, 대출서비스,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 사고보험금 지급신청 등의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NH농협은행 모바일뱅킹에서 바로 연결이 가능해 농협은행 고객이라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NH농협생명 모바일앱은 IOS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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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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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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