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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산업

블루오벌SK,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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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6, 2022, 09:12:21

켄터키주 86GWh 규모 공장 기공식 가져
SK온·포드 합작사, 미국 내 최대 배터기 공장 첫삽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온은 5일(현지시간) 포드와 함께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블루오벌SK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블루오벌SK는 글렌데일 일대 총 628만㎡(190만평) 부지에 각각 43GWh 규모의 배터리 1, 2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블로오벌SK는 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으로 2025년 1분기부터 배터리 양산을 시작하면 순차적으로 연산 86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배터리 공장 규모입니다. 

 

SK온과 포드는 지난해 5월 총 10조2000억원을 투자해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에 연간 총 129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기지 3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대당 105kWh 배터리가 들어가는 포드의 F150 라이트닝 전기차 픽업트럭 기준으로 매년 약 1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43GWh 규모의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도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연내 착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테네시 공장은 테네시주 스탠턴 일대 1553만㎡(470만평) 부지에 포드 전기차 생산 공장과 같이 들어섭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함창우 블루오벌SK 대표, 릴리아나 라미레즈 포드 글로벌 인력개발 디렉터, 앤디 베셔 켄터키주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블루오벌SK는 북미 자동차 시장 전동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블루오벌SK를 통해 SK온과 포드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미레즈 포드 디렉터는 "블루오벌SK는 포드가 전기차 혁명을 이끌 수 있도록 돕고 켄터키에 수천개의 새로운 하이테크 일자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베셔 주지사는 "켄터키주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수도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북미 시장에서 SK온 배터리 사용량은 5.4GWh로, 작년 동기보다 646%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7위에서 4위로 상승했습니다. SK온은 2025년 북미 배터리 생산 능력을 약 180GWh까지 늘리는 등 2030년까지 500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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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2월 분양예정물량 1만2881가구…분양 연기 속출

2월 분양예정물량 1만2881가구…분양 연기 속출

2023.02.01 11:42:51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이달 전국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인 아파트 물량이 총 1만2881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가 발표한 2월 전국 분양예정단지 자료에 따르면, 총 20곳에서 1만2881가구가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는 부동산R114가 지난해 12월 '2023년 민영아파트 계획물량' 조사 당시 산출된 2만5620가구보다 49.7% 감소한 수치입니다. 부동산R114 측은 "서울 재개발 단지와 지방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이 미뤄지며 당초 예상보다 1만2739가구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12개 단지, 총 8690가구가 분양에 나섭니다. 지방의 경우 8개 단지, 총 4191가구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80%에 가까운 물량이 경기도(10개 단지, 총 6792가구)에 집중됐으며, 인천(1146가구)과 서울(752가구)은 1개 단지에서 분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은 동부건설이 은평구 역촌1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가 이달 분양예정인 유일 단지입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52가구로 조성되며, 일반 분양으로는 전용면적 59~84㎡, 454가구가 배정돼 있습니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10구역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대단지인 '더샵 아르테'에서 분양이 진행됩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가구 규모이며, 일반 분양 물량으로는 770가구가 나옵니다. 10개 단지에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인 경기도는 중흥토건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원에 공급하는 '수원성 중흥S-클래스'가 주목해 볼 만한 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전용면적 39~138㎡, 총 115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106㎡, 593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내놓습니다. 지방은 경남이 1593가구로 가장 많은 가운데 ▲부산 886가구 ▲충북 715가구 ▲강원 572가구 ▲제주 425가구 순으로 분양 예정물량이 집계됐습니다. 우미건설과 대우건설이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886가구)’ 등이 지방권 주요 분양예정 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연초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미분양 증가, 자금조달 여건 악화, 매수심리 위축 등 시장 내 불안요소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공급량 조절과 추가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집값 하락세가 거듭되면서 적정 분양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잣대가 엄격해져 분양가 인상폭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는 단지들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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