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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2층 버스에서 쉐푸드 파인다이닝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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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7, 2022, 16:12:05

‘Chefood 버슐랭’ 프로모션 진행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제과(대표 이영구)는 자사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새로운 프로모션 ‘버슐랭’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습니다.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 안에서 파인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입니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Chefood의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입니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 및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였습니다.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에 집결해 동작대교, 여의도 서울마리나,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야경 코스 구성의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버슐랭 소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버슐랭 탑승 신청은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습니다. 내년 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운행이 예정돼 있습니다. 오는 8일까지 예정된 1주차 운행의 경우 예약 오픈과 동시에 600명 이상이 접속해 1분 만에 마감됐고 최대 100명의 빈자리 대기 신청도 다 찼다는 설명입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바쁘지만 미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Chefood 버슐랭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즐겨보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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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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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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