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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포켓몬 호빵 300만개 돌파…1입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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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5, 2023, 10:01:40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 등 신제품 2종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삼립(대표 황종현)은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개 팔렸다고 5일 밝혔습니다.

 

SPC삼립은 지난달 포켓몬이 그려진 ‘포켓몬 호빵’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습니다. 호두와 단팥이 들어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를 넣은 ‘소불고기호빵’ 등 2종입니다. 제품 내에는 동봉된 겨울 한정판 스티커 ‘빅 띠부씰’이 동봉됐습니다.

 

포켓몬 호빵의 인기에 힘입어 1입 포장된 ‘포켓몬 호빵 2종’을 신규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통단팥 앙금과 생크림을 넣은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입니다. 해당 제품에도 포켓몬 띠부씰이 동봉돼 있으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계절적인 특성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초 선보인 포켓몬빵은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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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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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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