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지마켓은 오는 2월 5일까지 자기계발 특가전 ‘2023 해피 묘 이어’를 열고 자격증·수험서·E러닝 및 전자책 등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새해를 맞아 관련 서적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했습니다.
G마켓에 따르면 올 들어 수험서·자격증 서적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약 2배(92%)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자격증(407%), 공무원(221%), 취업·상식·적성검사(177%) 등 분야가 잘 팔렸습니다. 오디오 및 영상 학습이 가능한 E러닝 카테고리에서는 영어(33%), 자격증·취업(227%) 분야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가전에서는 자격증·수험서·전자책·유아동 도서 등 110여개의 상품을 카테고리 별로 선보입니다. 자격증 코너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 필기서, 토익·오픽·토익스피킹 등의 기본서를 마련했고, 수험서 코너에는 형법·형사법·행정법총론·행정학 등 여러 분야의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서적들이 있습니다.
E러닝·전자책에서는 언어 무제한 학습권·왕초보 영어 패키지·재테크 및 부업 학습 이용권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겨울방학 학습용으로 추천하는 유아동 도서는 각종 오디오북 구독권·영어 학습 패키지 등이 있습니다. 인기 언어 E러닝 상품은 최대 69% 할인 판매합니다.
김현구 지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권과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분야를 총망라해 준비한 만큼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