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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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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7, 2023, 16:04:56

사회 문화공헌 미디어 사업 ‘U+스테이지’의 일환
앙드레 브라질리에 다큐멘터리와 ‘2023 유로파 콘서트’ 공동 제작
IPTV와 모바일 앱에서 독점 제공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사회 문화공헌 미디업 사업인 'U+스테이지'의 일환으로 공연예술 콘텐츠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U+스테이지'는 세계 유명 공연장,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6년 시작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프랑스의 앙드레 브라질리에 다큐멘터리와 베를린 필하모닉 '2023 유로파 콘서트' 공동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자사 IPTV인 'U+tv'와 모바일 앱 'U+모바일tv'를 통해 독점 제공합니다.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다큐멘터리는 26일부터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방송사 뮤지엄 TV가 기획했고, LG유플러스와 프랑스의 '오페라갤러리'가 공동 제작사로 참여했습니다.

 

'2023 유로파 콘서트'는 오는 5월 중 독점 제공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진행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회를 프랑스 방송사 메조 TV와 공동 제작했습니다. 콘서트는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진행됩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U+스테이지'를 통해 예술업계와 상생을 도모하고 문화 산업 보급에 기여하겠다”면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시청경험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승 LG유플러스 홈니버스 그룹장은 "U+스테이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여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예술업계와 지속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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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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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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