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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특공 최고 경쟁률 124.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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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6, 2023, 15:05:50

특별공급 114가구 모집, 평균 27.5대 1
전용타입 최고 경쟁률은 59㎡..124.3대 1
합리적 분양가·다양한 인프라·입지여건 장점 꼽혀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두산건설이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특별공급 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2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단지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114가구 모집에 3133명의 청약자가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용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19가구 모집에 2359명의 접수자를 내며 12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 5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 공급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최초 공급은 20가구 모집에 2228명이 접수하며 경쟁률 111.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42가구 모집에 823명이 청약하며 경쟁률 19.6대 1을 올렸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전용 84㎡ 7~8억원대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별공급 접수에서부터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바로 이어지는 1순위 청약에서도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단지의 분양가는 ▲59㎡ 5억9820만원~6억7980만원 ▲76㎡ 6억9370만원~7억8830만원 ▲84㎡ 7억6060만원~8억8500만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1순위 청약은 16일, 2순위 청약은 오는 17일에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단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오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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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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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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