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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카디프生, ‘제4회 BNP파리바 아마추어 ’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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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5, 2016, 17:07:41

9월부터 경기 테니스장 4곳서 개최..오는 9월 6일까지 홈페이지서 참가 신청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BNP파리바의 약속이 올해도 이어진다.

 

BNP파리바는 오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양을 비롯해 부천, 구리, 수원 등 경기지역 4곳의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통합오픈부는 9월 1일까지) BNP카디프생명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가  ‘We Are Tennis’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40년 이상 100여 개국에서 테니스 경기를 후원해 오고 있다. 한국BNP파리바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주최,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이하 ‘KATO’) 주관 아래 4년 째 이어져오고 있다.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만을 위한 경기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1500명 이상의 선수들과 500여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올해도 1600여 명의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총 7개 부서로 나뉘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과 차세대 테니스 인재 지원을 위한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BNP파리바는 올해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공식 스포츠 행사로 인증 받으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필립 누와로(Philippe Noirot) BNP파리바 한국 대표는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한-불 130주년 공식 행사 중 하나로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이라는 본래의 취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테니스’를 매개로 양국이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관련 세부 내용 및 참가 신청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KATO 홈페이지(http://kato.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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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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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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