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유아동복업계 1위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키즈브랜드 래핑차일드가 WB(워너브라더스) 100주년 아이템 출시를 기념해 스타필드 고양점에 팝업스테이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래핑차일드는 브랜드 슬로건인 ‘laughing together(함께해서 즐겁게 웃다)’를 바탕으로, 위트있고 재미있는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 ‘툰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의 콜라보 티셔츠는 출시 2주 만에 리오더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6월30일까지 진행되는 ‘래핑차일드XWB100’ 팝업스테이지에서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워너브라더스의 한정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이템과 함께 WB100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합니다.
WB100 캐릭터는 ▲워너브라더스 대표 캐릭터인 ‘벅스바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퍼맨’과 ‘배트맨’ ▲부모 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매트릭스’, ‘프렌즈’, ‘해리포터’ 등 워너브라더스 인기 캐릭터를 코스튬 한 그래픽입니다. WB 100주년 기념 한정으로만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WB 100주년 티셔츠’, ‘WB 100주년 V넥 티셔츠’는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터치감의 소재에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베이직한 컬러로 구성돼 데님 또는 면 팬츠, 트레이닝팬츠 등 어떤 팬츠와도 코디하기 용이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했습니다.
‘WB 100주년 줄무늬 팬츠’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숏팬츠로 만화 캐릭터처럼 귀여운 코디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허리 부분에는 부드러운 소재와 밴딩을 이용해 여름 데일리 팬츠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룩스루에서는 WB100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WB100 워터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를 통해 늘 개성 넘치고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래핑차일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한정 그래픽을 이용한 아이템을 출시했다”면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추억을 자극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테이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