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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CD 액자형 에어컨 ‘휘센 오브제 아트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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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9, 2023, 11:06:12

27인치 LCD 화면 커버 스크린 탑재해
나만의 액자 메뉴서 최대 20장 사진 게재 가능
출고가 288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전자[066570]는 LCD 액자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은 27인치 LCD 화면 커버 스크린을 탑재한 인테리어 에어컨입니다. 나무 프레임 디자인과 노출되는 배관을 가릴 수 있는 배관커버를 함께 제공합니다.

 

취향에 따라 나만의 액자, 명화, 명상 등 다양한 테마의 커버 스크린을 고를 수 있습니다. LG씽큐 앱 내 '나만의 액자' 메뉴를 통해 최대 20장의 사진을 10초에서 5분까지 선택한 간격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현재 상태와 에너지 모니터링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한 휴대폰의 미러링 기능을 통해 유튜브 등 영상을 LCD 화면으로 공유해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고 냉방면적은 22.8제곱미터입니다.

 

▲극세필터+ ▲열교환기 세척 ▲AI건조 ▲UV LED 팬살균 등 단계별 '자동 청정관리' 기능도 제공합니다. 고객이 원할 때마다 에어컨 내부 팬과 필터를 직접 청소하는 ‘셀프 청정관리’도 가능합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은 LG UP가전 라인업입니다. 구매 후에도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에서 새로운 기능과 그림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NHN벅스와 협업해 7월 중 음악을 감상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중에는 프리미엄 스탠드 에어컨 휘센 타워(18평형, 베이지)와 함께 2in1 모델로도 출시됩니다.

 

LG전자는 라이브방송 '앨라쇼'에서 19일 오후 8시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출고가는 설치환경에 따라 288만원부터 300만원까지 형성됐습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 "예술적인 디자인, 앞선 냉방 성능, 스마트한 편리함 3박자를 모두 갖춘 아트쿨 에어컨을 통해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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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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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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