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시니어주택 운영사업' 추진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업지 발굴,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시니어주택 운영사업에 대한 총괄 기획을 맡게 됩니다.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교육·의료 분야 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노인복지주택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고자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관련 사업의 운영과 교육·의료 분야 상품 개발 등을 협업해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노인복지주택이라는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 사업 분야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분야 발굴을 통해 업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