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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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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04, 2023, 11:07:38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 콘셉트 다양한 주류 소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SKT 플래그십스토어 T 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 전시회에 위스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 콘셉트로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는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은 맥주역, 하이볼-위스키역, 와인역, 막걸리역, 청주역 등 총 5개의 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각각의 역은 해외여행 시즌에 맞춰 전 세계 유명 지하철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행사장에서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블루문, 지마 등 위스키뿐 아니라 맥주, 기타 주류까지 총 5종을 전시하고 시음도 가능합니다. ‘서브 웨이 보틀샵’에서는 전 세계 희소성 있는 주류를 판매합니다. 또 월 2회 정기적으로 해외 지하철 버스킹을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합니다.

 

주류 전문가를 초청해 디저트와 함께 테이스팅하는 스페셜 클래스도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모든 방문객에게는 한잔의 음료가 무료 제공됩니다.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독특한 콘셉트의 전시회인 ‘호록! 서브웨이 리커 트립’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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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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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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