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삼성화재, 전방위적 사회공헌..“사회와 진정한 소통”

URL복사

Friday, August 26, 2016, 09:08:59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사회 만들기’ 매진
지역사회 연계 다양한 활동..교통문화 전파도 앞장

[인더뉴스 김철 기자] ‘고객과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천한다. 이를 통해 사회와 진정한 소통을 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회사의 자산과 역량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삼성애니카봉사단을 발족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해 전국적으로 258개 봉사팀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낙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보수·조성하는 '드림놀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기금인 드림펀드운영을 통해 연간 약 20억원 가량의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회사는 같은 금액을 매칭·출연해 결연 봉사처 및 임직원명의 기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드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숲 조성사업 전개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드림놀이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전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중국법인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 사업 발전을 위해 중국 장애인 복리기금회에 20만위안을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해 근교의 화평마을과 자매 결연을 통해 '11'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농산품 구매, 저소득층 지원 및 상해 여행 등의 공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법인에서는 국립 고아원생 및 저소득 대학생 지원, 학교 기부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법인의 필리핀 태풍피해 기금 지원 등 국가별, 지역별 특성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안심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민간 유일의 교통안전 연구기관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또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과 함께 RC공헌사업인 어린이 등하교길 교통안전환경을 위한 해피스쿨사업 등 손해보험 업의 본질에 맞는 교통문화사업을 대표사회공헌활동을 선정,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순직경찰유자녀 지원(168명 지원) 사업과 함께 순직소방관 유자녀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작하는 등 매년 523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의 학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1995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2회의 분양식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총 186두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협약을 맺고,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삼성화재 음악캠프 및 음악회 출신 중 음악분야를 전공으로 하고 있는 장애청년을 선발해뽀꼬 아 뽀꼬 앙상블팀을 운영 중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2025.05.23 10:39:4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심사를 담당하는 제휴심사위원회 ▲기제휴사의 규정 준수 평가를 담당하는 운영평가위원회로 구성됩니다. 또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입점 및 평가 과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책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학자,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전직언론인, 정당추천인 등을 네이버가 직접 섭외해 구성합니다.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 관련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단체의 추천 인사와 언론사가 운영하는 독자·시청자 위원회의 전직 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 후보 풀' 중에서 위촉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300~500명 규모의 '전문가 위원 풀'을 구성한 후 두 위원회의 위원들은 심사 주기마다 후보 풀 안에서 무작위 선발 방식으로 선발됩니다. 이를 통해 매 심사마다 새롭게 선발된 위원이 참여하게 돼 심사평가의 공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규정 안내, 교육등으로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는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정성평가 역시 평가 위원 별로 해당 특정 분야만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모든 심사항목은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완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기존 네이버 뉴스의 서비스 입점 및 제재평가를 진행해 왔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2015년 출범한 독립기구였지만 2023년 5월부터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 뉴스서비스 전반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뉴스혁신포럼'을 출범시켜 뉴스제휴에 관한 의견도 경청했습니다. '뉴스혁신포럼'은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출범과 관련된 여러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오는 6월 구성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후 새로운 심사 평가 규정을 제정한 후 연내 신규 입점 심사 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