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이번 추석에도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이다.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3일(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전천안오창당진문의 톨게이트 및 금강(부산)예산(대전)휴게소 등 7곳에서 진행된다. 운전자들의 호응이 꾸준히 커지면서 누적 혜택 인원만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3일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지하철과 버스터미널 이용객들에게 통넛츠바 등을 나눠주는 행사도 연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