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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f(x)와 빅맥송 부르고 상금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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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08, 2016, 10:09:42

맥도날드, ‘빅맥송 시즌 4: 스타와 함께 하는 빅맥송 캠페인’ .. 신제품 치킨맥도 출시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빅맥송 시즌 4’ 캠페인을 선보인다.

 

맥도날드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빅맥송 시즌 4: 스타와 함께 하는 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한정 메뉴 치킨맥을 출시한다.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빅맥송 사이트(www.bigmacsong.co.kr)’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올해는 모바일 노래방 앱 에브리싱(Everysing)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에브리싱 앱을 활용하면 가수 크러쉬, 걸그룹 f(x)의 멤버 루나와 엠버, 방송인 전현무 등 스타들이 부른 다양한 버전의 빅맥송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함께 빅맥송을 부를 수도 있다.

 

캠페인 기간 중 매주 우승자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한다. 빅맥송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는 빅맥 단품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한정 판매되는 신제품 치킨맥은 빅맥에 순 쇠고기 패티 2장 대신 그릴에 구운 치킨 패티 2장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튀기지 않아 담백하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패티의 맛이 특징. 단품은 4900, 세트는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는 빅맥송 캠페인은 지난 1974년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빅맥 챈트송광고를 재해석해 만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빅맥의 재료를 묘사한 가사에 멜로디를 붙인 빅맥송을 고객이 직접 부르고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로 매년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며 사랑받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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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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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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