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최근 서울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80여 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2종 '황금보따리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폭염을 힘겹게 이겨내고 맞이한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욱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명절마다 마포구 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적절히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