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JLR 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동대문 지역에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JLR 코리아에 따르면,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이점을 갖춰 서울 동북권 고객 뿐만 아니라 경기 동북부 고객까지 더욱 편리하게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24.45m², 지상 2층 규모의 일반 정비가 가능한 퀵샵으로,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5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사고차 입고 및 접수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모던 럭셔리 컨셉의 고객 라운지를 운영해 고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JLR 코리아는 신설된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23개의 서비스센터와 22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서비스센터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던 럭셔리 경험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객과 고객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탁월한 품질과 편의성 그리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브리티시오토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리테일러 경력을 바탕으로 올해 4월 공식 오픈한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