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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신규 비즈니스 확대로 성장세 지속…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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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3, 2024, 08:01:17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3일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올해 신규 비즈니스 확대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 7000원에서 4만 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정보통신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이어진 계단식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사 IT 서비스 투자 확대에 따른 SI, SM 사업 부문 매출이 확대됐다”며 “데이터 센터 성장 지속과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정보통신이 올해 신규 비즈니스 매출 발생으로 사업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CES에 참가해 전기차 충전, 업그레이드된 롯데 메타버스 플랫폼도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전기차 충전은 지난해 매출액 기준 80% 성장이 기대된다‘며 ”IT 서비스 매출 다변화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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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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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로 총출동’…SPC그룹, 추석 맞아 선물세트 출시

‘브랜드별로 총출동’…SPC그룹, 추석 맞아 선물세트 출시

2025.10.04 12:00: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파리바게뜨·SPC삼립·배스킨라빈스·던킨)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품격 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1만~3만원대 가격으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선물세트를 제안합니다. 대표 제품인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11g의 단백질을 함유한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제품으로, 목초란과 쌀 누룩 등 엄선된 원료로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고소한 제주도 우도 땅콩 크림이 특징입니다.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도 준비했습니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 조합의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과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입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을 비롯해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만복빵’ 등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재출시했습니다. 제품은 편의점·마트와 네이버 공식 몰에서 판매됩니다. 지난 설 명절에 인기를 끌었던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 등도 재출시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삼립 네이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한정 ‘아이스 경단’ 2종과 선물세트를 내놓았습니다. 흑임자·인절미 맛 아이스크림을 떡으로 감싸고 고물을 입혀 식감과 풍미를 더했습니다. 직영점에서는 ‘수정과·식혜 K-Drink’, ‘인절미 모찌’, ‘청사초롱 케이크’ 등 협업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던킨은 버터크림과 호두, 카라멜 크림을 넣은 ‘던킨 디어 샌드’를 출시했습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피넛&누텔라 샌드’를 한정 판매하며, 각각 5개씩 총 10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마련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전국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중한 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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