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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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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5, 2024, 17:01:26

차별화된 마케팅 인정받아..6년 연속 1위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S-OIL(에쓰오일)[010950]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S-OIL은 해당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S-OIL에 따르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S-OIL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중장기 캠페인 슬로건인 '구도일 캔 두잇' TV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GooDoil TV'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 '구도일'이 주유소, 공연장 등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등 디지털 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도 강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리사이클 자재를 활용해 주유소 사이니지를 제작하고 쾌적한 주유 공간을 조성했으며, 전기차 보급 증가로 충전시설을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펼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매년 약 60개 산업부문에서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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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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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주주총회] KT “AICT 기업으로 완전한 변화…기업가치 향상 가속화”

[2025 주주총회] KT “AICT 기업으로 완전한 변화…기업가치 향상 가속화”

2025.03.31 13:28:1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31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AICT 기업으로서 사업 방향성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KT는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지 1년 만에 혁신과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올해는 B2B AX, AI 기반의 CT, 미디어 사업 혁신을 통해 AICT 기업으로의 완전한 변화를 달성하고 기업가치 향상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4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 통과됐습니다. 2024년 연결 재무제표는 연간 매출 26조4312억원, 영업이익 8095억원으로 승인됐습니다. 4분기 주당 배당금은 500원으로 확정했으며 4월16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KT는 지난해 2059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한 데 이어 오는 2025년 8월까지 약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 및 소각할 계획입니다. 또한, KT는 정관 일부를 변경해 분기배당 시 이사회가 분기 말일로부터 45일 이내에 배당액과 배당기준일을 설정할 수 있도록 배당 절차를 개선했습니다. 이 외에 회사채 발행 의결 방식 변경 안건도 승인됐습니다. KT는 전문성과 향후 기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곽우영(현 포스코청암상 기술상 선정위원), 김성철(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이승훈(현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회 민간 운영위원), 김용헌(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성철, 이승훈, 김용헌 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KT는 올해 정기주주총회부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의안 의결에 앞서, 전략발표 세션을 신설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도입했습니다. 박효일 KT 전략실장(전무)은 2024년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을 'AICT 기업'으로 변화하는 성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AICT 역량 강화 ▲B2B AX 사업 혁신 성장 ▲AI 기반 B2C 차별화 ▲주주가치 제고 등의 경영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전무)은 AX 사업전략 발표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AX Total Service Provider'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2025년은 AX 사업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B2B AX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KT의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발표 이후에는 현장 참석한 주주뿐만 아니라 온라인 중계로 참여한 주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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