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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신작 MMORPG ‘라살라스’ 정식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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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8, 2024, 13:03:39

캐릭터 성장·길드 시스템 기반 협동 콘텐츠 제공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지원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아이톡시는 신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라살라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살라스는 레포르게임즈가 개발하고, 아이톡시가 퍼블리싱을 진행한 게임이다. 캐릭터의 성장, 길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협동과 경쟁 컨텐츠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애플,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아이톡시는 라살라스의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살라스의 광고를 찍어 인증샷을 카페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30인 이상의 길드장이 대표로 게시판에 사연을 접수하면 각 서버별로 길드를 선정하여 길드 현모에 필요한 회식비와 PC방비를 지급하는 길드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MMORPG의 향수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라살라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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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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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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