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최근 "여성전문보험사로 시장내 경쟁우위를 확보하면서 고객에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톱티어(Top-tier) 보험사로 우뚝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5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나채범 대표는 전날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열정과 헌신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축하를 전한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 영예인 보험왕 타이틀은 중앙지역단 (주)토탈보험대리점 이정우 대표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1년간 장기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 기준 6188만원, 자동차보험 3억5690만원, 일반보험 1억264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2014·2021보험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영업단 김태완 대리점 대표와 창원지역단 문명옥 대리점 대표가 나란히 대상을 받는 등 총 206명의 FP와 영업관리자가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