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빙그레,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 공식 협찬사로 참여

URL복사

Friday, May 17, 2024, 10:05:27

19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
1만여명 참여 국내 최대 자전거 축제
참가자에 슈퍼부스트 등 제공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빙그레가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빙그레는 공식 협찬사로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제로 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2종(수분충전, 파워충전)과 '더:단백 크런치바 피넛버터'로 구성된 제품 세트를 제공합니다.

 

0kcal로 설계된 '슈퍼부스트'에는 타우린 1500mg과 카페인 110mg,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8.5mg 함유돼 있어 에너지 부스팅과 동시에 1일 아연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슈퍼부스트는 최근 제품 용기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자전거 음료 거치대에 딱 들어맞는 크기를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빙그레는 자전거 주행 골인 지점에 슈퍼부스트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합니다. 행사 참가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구를 밝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랜덤 캡슐 뽑기 등의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9일에 서울 광화문 도심 등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며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자전거 대축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슈퍼부스트를 통해 ‘2024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슈퍼부스트와 함께 기분 좋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배너

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다시 등판…임종룡의 사업다각화 시동

우리금융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다시 등판…임종룡의 사업다각화 시동

2024.07.24 18:38:4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 소속 '우리투자증권'이 오는 8월 정식출범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2014년 6월 옛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을 매각한 우리금융그룹은 10년만에 다시 증권업으로 진출하며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 합병안 및 단기금융업무 인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증권사로 업무를 영위하기 위한 한국포스증권의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업 추가등록, 우리금융지주의 합병증권사(우리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승인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말 시작된 우리금융그룹의 우리투자증권 출범 인가절차는 마무리됐습니다. 금융당국은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외부평가위원회 심사·실지조사를 거쳐 인가요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관련법령상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우리종금을 흡수합병해 출범하는 증권사 사명은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됩니다. 출범일은 8월1일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합병증권사 출범 10년내 업계 상위 10위권(톱10) 초대형 IB로 키워낸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자기자본이 1조1500억원으로 전체 증권사 중 18위 수준입니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증권사 추가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초대형 IB'에 걸맞는 몸집 불리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초대형 IB가 되면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2배 한도 내에서 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초대형 IB 요건은 자기자본 4조원으로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5개사가 지정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 부활을 계기로 '선도 금융그룹' 도약을 위한 그룹 비은행 경쟁력 강화에 더욱 몰입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핵심계열사인 은행은 물론 증권-보험-카드 등으로 연결되는 수익구조 다변화는 우리금융의 오랜 바람이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비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금융은 지난 6월말 동양생명과 ABL생명 대주주인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지분인수 관련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 중이기도 합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