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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아트웍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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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9, 2024, 10:06:23

CP 티셔츠·소로나 티셔츠 시리즈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스포티한 아트웍의 남녀공용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CP(코튼 폴리) 티셔츠’ 시리즈와 앞뒷면에 그래픽을 넣은 ‘소로나 티셔츠’ 시리즈로 구성됐습니다.

 

‘에센셜 CP 티셔츠’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기본형 반팔 티셔츠입니다. 가슴 부위에 로고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드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오렌지, 그린 세 가지로 출시합니다.

 

‘CP 루즈핏 티셔츠’는 넉넉한 핏으로 버뮤다 팬츠, 카고 팬츠 등과 코디할 수 있습니다. 가슴 상단 그래픽 프린팅은 컬러감과 필체를 강조했습니다. 라이트 그레이와 다크 네이비 2종입니다. 

 

‘소로나 티셔츠’ 시리즈는 옥수수 수염에서 추출한 쿨 소로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흡습속건, 냉감 기능성이 특징입니다. 주요 제품인 ‘소로나 그래픽 티셔츠’ 그래픽은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합니다. 색상은 오프화이트, 블루, 블랙으로 구성됐습니다.

 

‘소로나쿨 카라비너 티셔츠’는 아웃도어 장비인 카라비너를 모티브로 한 아트웍의 디지털 프린팅으로 색상은 오프화이트와 블랙이 있습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여름철 데일리로 입기 좋은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멋과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프로스펙스 티셔츠로 여름 일상을 액티브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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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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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롯데 3세 신유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2024.06.26 16:29:42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됐습니다. 롯데는 26일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로 신 전무는 한국과 일본 지주사에서 각각 임원직을 맡게 됐습니다. 신유열 이사는 노무라증권에서 경험을 쌓고 재직 중 컬럼비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후 롯데에 입사했습니다. 한국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롯데홀딩스 관계자는 신유열 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신 이사는 롯데파이낸셜 대표로서 금융시장에 대한 조예가 깊고, 롯데홀딩스 경영전략실을 담당하는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회사측 3개 안건은 승인됐습니다. 반면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본인의 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안건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이로써 신 전 부회장이 2016년 이후 총 10번의 주총에서 제안한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습니다. 광윤사(롯데홀딩스 지분 28.1% 보유)만으로 신 전 부회장의 경영복귀가 요원 함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게 롯데 측 분석입니다. 신 전 부회장은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 롯데 이사직에서 연이어 해임된 후 각 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본 법원은 그의 해임이 정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당시 법원은 신 전 부회장이 경영자로서 부적격하고 준법의식도 결여돼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해당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이사진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법 수집 영상 활용을 근간으로 하는 ‘풀리카(POOLIKA)’ 사업을 강행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 이메일 정보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주주와 임직원들이 신 전 부회장을 불신하는 이유는 그의 준법경영 위반 사실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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